A day in that year seen from a first-person perspective, 8 17, 2009
저녁 무렵 도서관 앞 벤치에서 친구와 새 학기 준비물 종이를 접는 순간이다. 낡은 배낭과 유선 이어폰, 버튼식 휴대전화가 2009년의 평범한 여름 끝을 보여 준다.
Timeslip Lite
여름방학 끝자락, 접힌 시간표 한 장
8 17, 2009 — A day in mingjeong's life
The world of 2009Timeslip day 1Me at 17
오전 7시 08분, 우리 집 이층 작은 방에서 탁상시계의 전자음에 눈을 떴다. 블라인드 틈으로 들어온 뜨거운 빛이 카세트와 CD가 뒤섞인 책상 위에 가늘게 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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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Today's diary2
오전 8시 12분, 우리 집 부엌 🔍
오전 8시 12분, 우리 집 부엌에서 나는 토스터에서 튀어 오른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며 새 학기 시간표를 다시 펼쳤다. 냉장고 모터가 낮게 웅웅거렸고, 라디오에서는 기타 소리가 섞인 최신 팝 음악이 작게 흘렀다. 엄마가 남긴 몇 달러를 주머니에 넣으니, 친구와 점심을 사 먹고도 버스비가 남을지 먼저 계산하게 됐다. 낡은 배낭에는 줄공책과 볼펜, 이어폰 선이 자꾸 엉키는 작은 MP3 플레이어를 챙겼다.
오후 6시 37분, 메이플 크릭 도서관 앞 🔍
오후 6시 37분, 메이플 크릭 도서관 앞 벤치에서 나는 친구와 나란히 앉아 다음 주에 필요한 준비물 목록을 반으로 접었다. 친구는 문자 한 통 보낼 때마다 버튼을 꾹꾹 눌러야 하는 휴대전화를 내밀었고, 우리는 이번 주 안에 문구점에 같이 가기로 했다. 주차장 아스팔트에서는 하루 종일 밴 열기가 올라왔지만, 잔디 스프링클러 냄새와 늦은 매미 소리 때문에 방학이 아직 조금 남은 듯했다.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모퉁이를 돌자 새 학기가 두렵다기보다, 이제 정말 시작된다는 기분이 들었다.
This diary is a work of fiction imagined from period knowledge and a feel for historical accuracy, without searching actual records. It is not a record of real events or peopl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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